좌파는 맘에 안들면 다 숙청하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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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지만, 약 50시간 만에 법원에서 석방됐다. 법원은 수사의 필요성과 체포의 적법성은 인정하면서도,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구속의 계속 필요성은 없다고 판단했다. 경찰의 절차 자체는 위법하지 않다고 보면서도, 정치적 논란 속 체포의 정당성엔 의문이 제기됐다. 이번 사건은 권력기관의 수사 범위와 표현의 자유 간 경계 문제를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는 내용.

 

이 사건은 법 집행의 정당성과 표현의 자유가 충돌한 복잡한 문제로 보입니다. 공직자의 정치적 발언이 적절했는지는 따져봐야겠지만, 체포까지 이어진 건 과도했다고 생각해요. 정치적 성향이 다른 인물에 대한 수사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면, 국민 입장에선 공정성을 신뢰하기 어려워집니다. 법원 판단처럼 수사와 인권의 균형이 중요하며, 권력기관은 정당성보다 신중함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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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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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이진숙 씨는 구속수사가 과도하다는거지 무죄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고 계속 회피해서 구속수사를 선택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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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왔다
      작성자
      이재명씨도 대통령되기전에 출석좀 하라는데 계속 거부했었죠. 그런데 왜  진숙씨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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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과희망을드려요
    이제 정치적 보복이나 응징같은거 없어질때도 안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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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gerJK
    이번 사건 정말 과도하다고 생각해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듯해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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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피자
    체포까지 이어진 건 과하다고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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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야프라이스
    표현의 자유나 공정성이 지금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권력기관이 더 신중해지길 정말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