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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도 고등교산데 어거지로 다른 과목 수업 시켜서 머리 아프다고... 학생도 힘들고 교사도 머리 아픈 제도 너무 성급하다 생각되네요
https://spt.co.kr/news/cmg7ab6ey00l0sxy0sgmfkrt9
기사 내용요약: 내년 2026학년도 전국 공립 중고등학교 신규교사 임용시험 선발 규모를 전면 확대한다.
2026학년도 신규교사 선발 인원은 7147명으로 올해보다 약 1600명 늘어난 규모다.
이는 고교학점제 전면도입으로 학생 선택권 보장 및 과목 다양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사 인력을 확충하기 위함이다.
내 의견 : 고교학점제로 인해 교사 1인당 과다한 과목 담당이 문제가 되고 있다. 교사 1명이 2개, 3개의 과목 이상을 맡는 비율이 증가하여 전문성도 낮아지고 수업의 질도 떨어질 확률이 크다.
행정 사항과 업무 준비만으로도 바쁜 교사에게 다과목 지도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로인해 정부에서 교사 충원 확대를 한다는 것은 기쁜 소식이다. 단, 단기적으로 증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인력 확충을 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시행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