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룰롱
방치라고 봐야할까 싶어요
취객을 경찰서에
보호했거나
데려다주었으면 완전히 집에 인계를 했었으면 좋았을걸 하는아쉬움이 드네요
그냥 죽을가능성있는데 계단에 방치해둔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물론 취객까지 이래저래 보호할의무는 없지만
일단 데려다준거면 호수 몰랐다면 외부에 방치하기보다는 이날씨에
죽을거 알면서 방치한건 좀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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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에버비
방치를 한것이라기보다는 집앞까지 데려다드린거아닌가요
- 이부
호수까지 몰라서 그앞까지 데려다준건데 방치는아니죠
- 야야히
방치를 했다기보다는 그 주변까지 다 가서 말을안해준거라
- 호옹
호수를 몰랐고 데려다 드렸는데 거기서 뭘 더 해야하는건지
- 답답살이
경찰이 그 한분만 케어할수도 없고 범위가 있는걸요
- Jess
사람이 죽은게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개정이 빨리 되어야죠...
- eonmr
같이 데리고 순찰을 돌수도 없고.. 어떻게해야할지
- 정환#Hegf
맞아요.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네요.
- 에멘탈#Prcp
정확한 기사가 없어서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설마 진짜 방치했을까 싶네요
- 댕댕이
책임을 어떻게 지느냐에 따라 달라지네요
- 서생
참 이런게 책임이 어디까지인가가 애매해요
- 슈퍼스티셔스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조금만 신경썼으면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았을텐데요
- 제로탄산
만약 주취자가 의식이 없을때 그런거면 책임소재 있어보여요
- 구트라로
추운날이니 더 섬세하게 신경썼어야하는데요
- 임칠선#euHW
ㅍㅏ출소에 보호해야 되요
- 키득키득
그정도면 집 앞까지 데려다 줬다고 생각해요 다 큰 성인을 어디까지 케어해줘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