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따져야할 문제인듯

사실 취객이 밖에 쓰러져있다면 범죄예방을 위해 조치가 필요한건 맞을거 같고 그 과정에서 책임을 다하였는가를 따져보았을때 책임은 있어보여요

인계를 끝까지 안한거 같아요 문앞에 내려노았다면 그게 인계의 끝은 아닌거 같아 처벌을 피할수 없을거 같은데 이건 법원의 판단이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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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윤서맘87#4xqI
    끝까지 인계가 안 된 부분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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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하#wNZg
    그렇죠 경찰입장에서는 ...............집앞까지갔지만 어디인지 알수가 없어서 방치했다지만
    죽을가능성 충분히 인지하고있을텐데 상식적으로 그냥 방치해두고 
    왔는건 잘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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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사람이 일단 죽은것에 대해서는 엄밀한 조사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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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Hegf
    판사가 세세한 상황들을 판단해서 판결을 했겠지만, 경찰관이 억울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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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스#AESB
    주취에게 너무 관대한게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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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해뭐해#GhtL
    뉴스를 보면 빌라 호수를 취객이  얘기하지 않고 경찰한테 들어갈테니 그냥 가라고 했으니까 경찰관한테 보조치만 물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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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님#xWWo
    법적으로 어디까지가 경찰 책임인지를 명확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러다가 경찰관들 다 녹음기 키고 다녀야 하게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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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탄산
    그냥 건물앞에 틱 두고간거라면 책임은 져야할거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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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이또이
    의사소통이 안됐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어디까지가 책임 영역인지도 확실히 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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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롱
    인계의 범위를 두고도 설왕설래가 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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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비
    법원이 어떻게 데려가야 하는지 그것도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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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iu new
    네 결론적으로는 사람이 죽었죠 이게 문제이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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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
    그정도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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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멘탈#Prcp
    조치는 했으나 그 끝이 안타깝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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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티셔스
    그러네요~ 아무래도 끝까지 책임을 졌어야하는 부분이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