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취객 보호조치 논란

더 자세한 내막이 있을 수도 있지만, 기사만 보아서는 경찰이 억울할 수도 있는 입장이네요.

 

경찰이 취객을 안방까지 데려다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경찰이 취객 처리하느라 발 묶이는건 인력 낭비인것 같고요. 그래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긴 해야하니 다른 분이 의견 주신것처럼 인사불성인 취객은 그냥 파출소 유치장에 두도록 하는게 나을곳 같기도 하네요. 

 

덧붙여 흡연보다 음주가 훨씬 위험한 사고를 많이 유발하는데. 드라마 같은데도 못나오는 담배와 달리, 술은 광고도 많이 하고 음주 방송이 오히려 느는것 같아요. 옛날과 덜리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돌들도 음주 얘기 자연스럽고 음주 예능 많이들 출연하더라고요.

 

흡연만큼이나 음주도 권장하기보다 자제하는 분위기가 좀 생겨야하지 않나싶어요. 정신도 못차릴만큼 마시는건 나한테나 남한테나 위험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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