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도의적 책임은 있다고 봅니다만 법적으로 책임을 묻는건 말이 안된다고 봐요.

하물며 경찰이 아니더라도 취객이 추운날 길에서 자고 있으면 경찰에 연락하거나 탈이 나지 않도록 뒷처리까지 신경을 써주는게 사람의 도리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경찰이 집앞에까지 데려다 주는것은 경찰로써의 의무는 다했다고 봅니다.

 

이번 사건뿐만아니라 일선에서 일하는 경찰들에 대한 예우가 너무 좋지않은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범인을 제압하려고 행사한 위력에 소송을 걸어서 경찰에게 합의금을 묻지를 않나..

 

공권력은 강력하게 시행되어야 하고 정단한 사용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묻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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