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규일#t1JH
의경을 마치 옛날 쌍팔년 군인처럼 공짜 인력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현재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군병력이 턱없이 부족다고 합니다.
아무리 최첨단 무기를 가지고 싸우더라도 일정한 군인력이 필요한 실정인데 현역자원들도 부족해서 병무청서도 거의 대부분 신검인원에게 현역판정 내리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그 현역 인원을 쪼개 의경제도를 부활시키면 나라는 누가 지키나요?
의경제도 폐지때문에 의경 3명당 순경1명 꼴로 더 뽑았다 들었습니다. 의경 같은 애매한 제도를 부활시키지말고 순경을 더 뽑거나, 전직 격투기 선수 출신이나 경찰행정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유동적으로 대응할수있는 기간제 공무직을 활용하는게 더 효율적일듯 싶습니다.
또한 동네마다 있는 자율방범대 교육과 권한을 강화해 마을치안을 강화하는것도 폐지된 의경제도를 부활하는것보단 나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