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치안 업무의 인원부족은 느끼지만 의경 재도입 문제는 쉽지 않은 결정이긴하겠네요.
경찰 내부에서부터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의경 제도를 없앨 때는 내부에서 인력 운용의 문제를 지적해도 정책적 필요에 의한 것 이라면서 없앴는데, 갑자기 부활하려는 자체가 이유는 있지만 이런 고무줄식 정책운용이라면 누구나 불만섞인 얘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군복무를 기다리는 20대 남성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