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반려동물 인구 시대에 반려동물 화장장도
이제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반려동물이 나이가 든다거나, 병 또는 사고 등으로 죽으면
주인은 반려동물의 사체를 잘 처리해주어야하는데
땅에 묻어주는건 내 땅 아니고서야 함부로 묻음 안되고
허가되지 않은 곳에다 묻어주면 불법이잖아요
합법적인 방법은 화장터에 가서 화장하는거 아니면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리는건데
가족처럼 키우던 동물을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나요
그게 합법적인 방법이래도
반려인 입장에서는 그게 말도 안되는 행위고요
그렇다면 결국 반려동물 화장터에 가는 방법 뿐이고
이걸 허가 안해줘서 화장하기 어려워지면
결국 반려인들은 불법인걸 알면서도
산 같은데 가서 묻어주는 수밖엔 없죠
반려동물을 화장해주고 장례를 해줄수 있는 곳은
현 시대에 분명 필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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