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이미 수많은 ‘루시’들이 있었을 거예요. 다만 아직 제도가 그 아픔을 담아내지 못한 거죠. 강아지 공장을 방치하는 건 결국 동물 학대를 방관하는 것과 같아요. 판매 금지가 시작되어야 공장이 문을 닫을 수 있어요. 보호소에서 새로운 가족을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