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아직 판매를 금지하지는 않았지만, 전시 시간 제한 같은 규제를 하고 있더라고요. 최소한의 배려라도 제도화한 건 의미가 있다고 봐요.
하지만 한국은 거기서 멈추지 말고 더 강력하게 나아가야 해요. 부분 규제는 결국 근본 문제를 가리기 어렵거든요.
강아지 공장을 없애려면 펫숍 판매 금지가 필수예요. 판매 구조가 사라져야 수요도 바뀌니까요.
보호소 입양이 자연스러운 선택으로 자리 잡으면, 버려지는 아이들도 훨씬 줄어들겠죠.
저는 한국이 하루빨리 이런 길을 걸어가길 간절히 소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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