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
법적으로 동물보호권이 좀더 강력해지면 좋겠어요
국가의 가치관 속에 동물 보호가 자리 잡은 거죠.
한국도 이런 철학적인 선언이 필요해 보여요.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는 인식이 법과 제도에 녹아야 하니까요.
강아지 공장은 인간의 욕심이 만든 가장 잔인한 산업이에요. 이 구조를 깨뜨리지 않으면 진정한 변화는 없어요.
펫숍 판매 금지를 시작으로 보호소 입양 장려가 제도로 자리 잡아야 해요. 그래야 사회가 한 단계 성숙해지는 거예요.
한국도 이런 방향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