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동물권을 헌법에까지 넣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국가의 가치관 속에 동물 보호가 자리 잡은 거죠.
한국도 이런 철학적인 선언이 필요해 보여요.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는 인식이 법과 제도에 녹아야 하니까요.
강아지 공장은 인간의 욕심이 만든 가장 잔인한 산업이에요. 이 구조를 깨뜨리지 않으면 진정한 변화는 없어요.
펫숍 판매 금지를 시작으로 보호소 입양 장려가 제도로 자리 잡아야 해요. 그래야 사회가 한 단계 성숙해지는 거예요.
한국도 이런 방향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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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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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리
    법적으로 동물보호권이 좀더 강력해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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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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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 절차의 투명성 확보가 신뢰 형성에 도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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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멍s
    동물권에 헌법까지 넣었다니 역시 독일이네요
    우리나라도 동물권에 대한 제대로된 법과제도가 마련되길 바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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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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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 전 상담 과정이 체계적이면 분쟁을 예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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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윤#dCuW
    독일같은 선진국은 역시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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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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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펫숍 판매 관행 개선이 소비자 인식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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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23#RG7a
    한국도 이런 철학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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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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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 문화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으면 유기 문제도 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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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희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게 중요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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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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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펫숍에서 구조 아이들 입양 홍보 활성화되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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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홍홍
    헌법에 까지 있다니 놀랍습니다
    한국도 인식향상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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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작성자
      진열장 속 아이들을 보는 관행 사라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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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동주#S7lk
    이런 걸 보면 독일이 선진국이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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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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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소 아이들이 가족을 먼저 만나는 모습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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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oni
    번식업체 검열 강화로 불법 활동을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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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작성자
      판매 금지가 시행되면 비윤리적 사육 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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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슈
    펫샵과 번식장을 금지시키고 보호소 입양만 가능하게끔 법제화 하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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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작성자
      입양 후 지속적 모니터링이 정착되면 안정적이럭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