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day
펫숍 판매 자체가 막혀야 새로운 문화가 자리잡히는거 공감합니다
프랑스의 입양 서약 제도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단순히 데려가는 게 아니라 평생 책임지겠다고 약속하는 과정이 있잖아요.
한국에도 그런 절차가 도입되면 충동 입양이 줄어들 것 같아요. 파양 문제도 예방할 수 있고요.
강아지를 공장에서 찍어내듯 만들어내는 구조를 두고서는 아무리 좋은 캠페인을 해도 한계가 있어요.
펫숍 판매 자체가 막혀야 새로운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