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랑스 같은 나라의 사례를 보니 우리와 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한국은 아직도 펫숍 유리장 속 강아지를 귀엽다며 사가는 문화가 남아 있어요. 그 뒤에 숨어 있는 고통을 외면하는 거죠.
이제는 시선과 인식이 완전히 달라져야 할 때예요. 반려동물은 물건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사실을 사회가 인정해야 해요.
보호소 입양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으면, 버려지는 아이들도 점점 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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