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마리 강아지의 고통이 사회를 바꾸는 불씨가 됐잖아요.
한국도 누군가의 고통을 계기로만 바뀔 게 아니라, 지금 당장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강아지 공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문제였으니까요.
펫숍 판매 금지와 함께 보호소 입양 장려 제도가 동시에 굴러가야 해요. 그래야 생명이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 수 있죠.
입양할 때 책임 서약 같은 장치도 필요해 보여요. 그래야 충동 입양 후 파양 같은 비극을 줄일 수 있어요.
한국도 변화의 물결에 동참하길 진심으로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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