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나온 EU의 결정을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국가 차원에서 강아지 공장 같은 문제를 제도적으로 끊어낸 거잖아요.
한국도 더 늦기 전에 강력한 법적 규제를 만들어야 해요. 그래야 상업적 목적으로 강아지를 찍어내는 현실이 멈출 수 있어요.
보호소 입양 문화가 활성화되면 버려지는 아이들도 줄어들겠죠. 입양은 곧 생명을 구하는 일이니까요.
강아지를 사는 게 아니라 가족을 맞이하는 마음이 당연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런 사회로 한국도 꼭 나아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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