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숍이 사라져야 번식공장도 사라져요

펫숍은 존재자체가 동물학대라고 생각합니다

 

펫숍이 사라져야

강아지들의 고통의굴레도 끝이납니다

 

길에 널린 펫숍에 강아지 고양이들을 공급하기위해

번식공장에서 견묘들이

끝없는 출산을 반복하며 고통받고있어요

 

루시처럼 각종 질병에 걸려도 치료 한번 못받고

좁고 더러운 철창 안에서 강제교배랑 출산만 하다가 

더이상 쓸모없어졌다 싶으면 보내지는 곳이

강아지 미용실습학원입니다

 

번식견에서 미용실습견이되어

살이잘리고 귀가잘리는 일도 허다해요

근데 얘네는 어차피 더이상 쓸모없고 곧 죽을 애들이니까 치료 안해줍니다

여기서 더 가면 최종 목적지는 보신탕가게고요

이런 병들고 아픈 개들을 몸보신한다고 먹고있는 기괴한 현실^^;;;

 

펫숍에 공급되었다가 시간이 지나도

사람에게 입양을 못가고 성견이 된 개들은

번식장으로 갑니다

번식견이 되어서 다시 저 굴레를 반복해요

 

펫숍이 아니어도 동물들 입양 받을곳은 많아요

유기견센터도 있고 보호소도 있고

개인구조자들도 많습니다(근데 저는 어지간한 동물 애호가 아니면 이쪽은 비추..)

새끼 강아지, 고양이들도 정말 많아요

 

반려동물 입양문화라면 1티어인 독일처럼 

나라에서 반려동물매매를 불법으로 만들고 

펫숍을근절시키켜 보호소 입양을 장려하여 동물 입양시 까다로운 절차와 심사를 거치게 만들면 좋겠어요.

 

펫숍 금지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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