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ul0115
동물학대 맞아요 펫숍은 사라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펫숍은 존재자체가 동물학대라고 생각합니다
펫숍이 사라져야
강아지들의 고통의굴레도 끝이납니다
길에 널린 펫숍에 강아지 고양이들을 공급하기위해
번식공장에서 견묘들이
끝없는 출산을 반복하며 고통받고있어요
루시처럼 각종 질병에 걸려도 치료 한번 못받고
좁고 더러운 철창 안에서 강제교배랑 출산만 하다가
더이상 쓸모없어졌다 싶으면 보내지는 곳이
강아지 미용실습학원입니다
번식견에서 미용실습견이되어
살이잘리고 귀가잘리는 일도 허다해요
근데 얘네는 어차피 더이상 쓸모없고 곧 죽을 애들이니까 치료 안해줍니다
여기서 더 가면 최종 목적지는 보신탕가게고요
이런 병들고 아픈 개들을 몸보신한다고 먹고있는 기괴한 현실^^;;;
펫숍에 공급되었다가 시간이 지나도
사람에게 입양을 못가고 성견이 된 개들은
번식장으로 갑니다
번식견이 되어서 다시 저 굴레를 반복해요
펫숍이 아니어도 동물들 입양 받을곳은 많아요
유기견센터도 있고 보호소도 있고
개인구조자들도 많습니다(근데 저는 어지간한 동물 애호가 아니면 이쪽은 비추..)
새끼 강아지, 고양이들도 정말 많아요
반려동물 입양문화라면 1티어인 독일처럼
나라에서 반려동물매매를 불법으로 만들고
펫숍을근절시키켜 보호소 입양을 장려하여 동물 입양시 까다로운 절차와 심사를 거치게 만들면 좋겠어요.
펫숍 금지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