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휴가철에 버려지는 유기동물이 많다는 뉴스 한번쯤 보신적 있을겁니다.
본인이 키우던 반려동물을 여러 이유로 버려지는데 특히 휴가를 갔다 유기하는 일이
해마다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집근처 펩샵에서 쉽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버릴수 있는 것 아닐까요.
반려동물을 들이는 일은 평생 책임질 가족을 맞는다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쇼윈도 안에서 낑낑 대는 아기강아지들을 보면서 귀엽다, 사랑스럽다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쉽게 입양을 결정하는 일이 많습니다.
매년 유기동물때문에 들어가는 예산도 만만치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는 펩샵에 대한 제대로된 논의가 있어야 할 때입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