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사는만큼 쉽게 버려지는 반려동물

매년 여름 휴가철에 버려지는 유기동물이 많다는 뉴스 한번쯤 보신적 있을겁니다.

본인이 키우던 반려동물을 여러 이유로 버려지는데 특히 휴가를 갔다 유기하는 일이 

해마다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집근처 펩샵에서 쉽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버릴수 있는 것 아닐까요.

반려동물을 들이는 일은 평생 책임질 가족을 맞는다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쇼윈도 안에서 낑낑 대는 아기강아지들을 보면서 귀엽다, 사랑스럽다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쉽게 입양을 결정하는 일이 많습니다.

매년 유기동물때문에 들어가는 예산도 만만치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는 펩샵에 대한 제대로된 논의가 있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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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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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철#FJtX
    이제는 정말 펫숍에 대해 많은 논의를 통해 금지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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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222
    쉽게 사는만큼 쉽게 버려지는 반려동물
    이란말 정말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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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멍s
    펫숍에서 돈주고 쉽게사니까 물건처럼 여기다 쉽게 버리는거같아요  동물은 인형이 아니니 사고도 치고 아프기도 한게 당연한건더ㅠ 유기동물도 너무 많고요 정말 대책을 세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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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l0115
    쉽게 생각하고있다는게 정말 문제네요 펫숍부터 근절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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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t#GDdB
    돈주고 쉽게 쇼핑하듯 사니 버리는것도 쉽네요 유기견들 너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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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샤인
    저도 뉴스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봤어요 주인을 믿고 따르고 함께 생활하던 아이를 버리다니,,, 정말 잔인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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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짱구#MPwE
    살아있는 생명체를 물건처럼 쉽게 사고 싫증나면 버리고 이러한 행태는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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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님
    반려동물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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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day
    제대로된 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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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샤인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해야돼요 ㅠㅠ 강아지 공장 문제를 생각하면 EU의 결정이 매우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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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얀둥이
    쉽게 사면 쉽게 버려지는 현실 공감되네요. 펫숍 논의 강화하고 입양 쪽으로 유도해야 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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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llioii
    펫숍에서 파는 아기동물들만 보고 귀여워했다가 크고나면 버리는 경우 엄청 많죠 이것도 문제입니다 사는게 쉬우니 이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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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oqDe
    유기되는 반려동물이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