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보단 선택의 문제같아요

선택권을 사업주에게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매장 사정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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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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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님#xWWo
    음식 먹는 곳에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것은 주인이 너무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생각해요 같이 겸상하는건 집에서 하면 될 일이지 다른 사람은 싫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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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o#swS4
    매장에 자율로 하면 이 매장은 해주는데 왜 저 매장은 안 되냐 이러면서 시비거는 사람도 있고 정책상 혼란도 조금 염려되네요 그래도 전체 허용 이런거보단 자율에 저도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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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멘탈#Prcp
    맞아요. 선택권이 업주에게 있는 이상 허용하는곳엔 가고 그러면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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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피자맛있어
    강제성을 띨 필요는 없어요 어차피 허용해도 안하고 안해도 하는 곳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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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사
    전체를 허용한다면 찬반의 문제이고 일부만 허용이라면 지금처럼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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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전체 허용이냐 아니냐보다, 매장마다 상황 다르니까 자율에 맡기는 게 더 현실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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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프리덤
    사업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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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
    업주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싫으면 안 하는 쪽이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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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보로
    맞습니다 사업주가 원하면 할수있게 해준다는게 기사의 요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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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핑
    저도 그냥 선택해서 가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