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 안내견 같은 보조견은 당연히 어디든 출입이 보장돼야겠지만, 일반 반려동물까지 전면 허용하는 건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음식점은 누구나 이용하는 공간이다 보니, 위생이나 알레르기 문제도 있고, 동물을 무서워하는 사람도 생각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전용 공간을 따로 마련한다든지, 그런 보완책이 먼저 마련돼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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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진영222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생기면 규율이 잘 정해지길
라스리링
쉽진 않을거 같아요
더군다나 위생관련인 식당이니
오랑우탄#v0kh
아직까진 쉽지 않을거같아요
마마스#AESB
그 공간까지 따로 마련하는건 참 어려운일같아요
꿈이야#jlRZ
보완책으로 모두가 피해보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되길 바랍니다.
반달진
저도 마찬가지 의견이예요!!
명확한 가이드라인부터 좀
자이로토닉
저는 사실 동물을 좋아하지 않아요 무서워하는 편이라 같은 공간에서 밥먹는거 생각만해도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