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동물 출입을 반려동물 접종이나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관리가 된 선에서 허용한다고 하는데 기준이 좀 주관적이지 않나 싶네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은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완전 반대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털 알러지가 있거나 무서워 하는 사람들도 있고, 만일의 돌발상황도 있을 수 있구요.
켄넬에 있으면 마트나 상점 등은 문제가 없겠지만, 음식을 먹거나 하면 털날림 등 위생문제가 젤 큰거 같아요.
요즘 반려동물 카페 등도 많고, 일단 일부 식당에 한해서만 시행한다고 하니 필요한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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