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 서양처럼 동물출입하는건 오래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그동안 한국에선

해외처럼 반려동물과 외식하는 문화가 자리잡기 어렵다고 느꼈는데 

제도적 기반이 생겨서 놀랐어요  물론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건 아니고, 기준을 충족한 곳만 가능하다는 점이 더 긍정적이구요 음식점 입장에서도 매출 증가 기회를 얻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선택 폭이 넓어질 수 있겠죠. 이왕이면 관련 시설 지원이나 정보 제공도 잘 연계되면 좋겠어요. 시작이 반이라는데, 이 법이 좋은 변화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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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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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a
    저도요 반려동물 안 키우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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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엽#YyF3
    인식이 쉽게 바뀌지 않을꺼 같아요 요즘은 애들도 시끄러우면 뭐라하는 개인주의시대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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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용#M3Hs
    식당은 아직 어려울것 같아요 카페정도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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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222
    저도 반려견은 없지만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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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생각보다 빠르게 변하는 거 같기도 하고... 아직은 낯설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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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애견애묘인이 많아져서 그런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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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랑우탄#v0kh
    긍정적이긴 하지만 부정적효과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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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멘탈#Prcp
    맞아요 해외처럼 동물 출입이 허용되는게 좋네요. 괜찮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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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y
    음식점에서 반려동물을 받아줄지 여부를 업주가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현실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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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보로
    빠르게 반려인구들이 늘고있고 수요가 늘어서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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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그죠 위생에 민감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