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좋은날
맞아요 조건만 맞음 나쁘지않다고 보여져요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반려동물과 외식을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린 건 정말 환영할 만한 일 같은 ㅎㅎㅎ
특히 음식물에 털이 섞이지 않도록 뚜껑 사용을 의무화한 조항이 현실적이고 마음에 들어요. 해외는 길거리 동물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던데 한국의 애견인들도 좀 더 자유가 생기겠네요
전 강아지 안키우지만 한국내에서도 식당 선택의 자유가 넓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이런 식으로 반려인도 하나의 소비자로 인정받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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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코코이즈#PbyX위생적인 문제도 있겠군요 잘 조율돼서 했으면 좋겠어요
- 하룰랄라
네 이번에 준비 잘한거같드라구요
- 니니나누
맞습니다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나아질거같아요
- 하룰랄라
반려인 입장에선 외식을 하면서도 반려동물을 혼자 두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큰 위로예요.
무지개해안도로요즘 많아요 반려인 식당 모 아니면 안가믄 되고 아니겠어요~
- 하룰랄라
동의요 ㅎㅎㅎ입장 전 예방접종 확인 등 간단한 절차도 함께 도입됐으면 좋겠어요.
- 김재식#ffVW
조용하니 사람끼리 식사하고 싶네요 반대표
- 하룰랄라
그럼 일반 가게 가시면 돼죠 ㅎㅎㅎ
제이에잇선택의 자유가 넓어져서 참 좋아요
- 하룰랄라
그죠 반려인으로서 이 제도를 지키고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이에요.
손준성#Rge0외국 식당에서 반려견이랑 주인이 함께 있는 게 참 보기 좋았어요
- 하룰랄라
마자요 이제는 카페뿐 아니라 식당에서도 동물과 함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워요.
- 에스프레소
제도 변화 자체는 반가운데, 아직 현장에선 혼란이 느껴지네요. 천천히라도 기준이 자리 잡히면 좋겠어요.
- 하룰랄라
음식점마다 공간 구성 방식이 다양하니 유연한 운영이 가능할 것 같아요.
- 소보로
반려인구가 정말 엄청 많아요 길가면 강아지는 꼭 보이죠
- 하룰랄라
맞습니다 ㅎㅎ정책 시행 이후의 피드백이 꾸준히 반영되길 기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