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와 비반려인 모두를 위한 방향으로 가길 바랍니다

https://supple.moneple.com/pet-restaurante/110067295

저는 애완동물을 키우진 않지만 반려동물과 외식을 할 수 있다는 건 

단순한 편의 그 이상인 것 같아요. 가족처럼 지내는 아이들과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는 뜻이니까요. 

 식품위생법 개정안으로 보호자와 비반려인 모두의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돼요. 무엇보다 칸막이나 전용 의자 설치, 안내문 부착 등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한 게 인상적이었어요. 이런 변화가 점차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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