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와 비반려인 모두를 위한 방향으로 가길 바랍니다

저는 애완동물을 키우진 않지만 반려동물과 외식을 할 수 있다는 건 

단순한 편의 그 이상인 것 같아요. 가족처럼 지내는 아이들과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는 뜻이니까요. 

 식품위생법 개정안으로 보호자와 비반려인 모두의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돼요. 무엇보다 칸막이나 전용 의자 설치, 안내문 부착 등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한 게 인상적이었어요. 이런 변화가 점차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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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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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h384
    꼭 외식을 하려면 칸막이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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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9297
    식당말고 다른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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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뚜#sqWZ
    사업 주가 최소한의 안전 장치는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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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미84
    첨에 키즈존 나왔을때도 비슷했던것 같은데 구역을 나누는게 좋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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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듀얼라이트#TBxo
    비반려인도 좋게 해주세요
    점차 확산되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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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걸
    모두를 배려 할 수 있는 방향이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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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닐라라떼야
    서로 존중하면 큰 문제 없을 듯해요
    배려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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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크티#beo2
     외식할 때 반려동물 맡길 곳 없어 불편했는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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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슈야
    식약처가 위생 기준까지 마련했다니 신뢰가 갑니다.
    이왕이면 조기 정착되길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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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nagom#502o
    차라리 이렇게 관리되는 곳이 더 깔끔할 수도 있죠.
    변화가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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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pang#al76
    좋은 첫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존중하는 사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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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day
    사회전반적인 변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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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두#epTB
    안전 장치는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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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보로
    앞으로 점점 반려동물과만 살아가는 1인가구도 늘어날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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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y
    반려동물 전용 식기의 구분 사용은 아주 기본적인 위생 수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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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니님
    칸막이 설치등으로 발려동물과 함께 할수있는 공간을 분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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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음식점에서 반려동물을 받아줄지 여부를 업주가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현실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