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젊은사람만 키운다는 착각

보유세 반대합니다. 

일단 전 반려동물을 안키웁니다. 

 

저희아파트 할머니 할아버지들 반려견 많이들 키우세요 

노인분들이요 본인도 허리가 굽었는데 산책시키십니다.

이런분들에게 보유세를  받겠다는건지 

누군 받고 안받고 할수없잖아요 

 

노인분들이 어떻게 품종견을 저렇게 키우실까 (못사는동네입니다.)

구매하신건 아니실텐데 자식 손자가 할머니할아버지에게 유기한거거나 어디서 유기견 주어다 키우시는걸텐데 이게 책임감을 물을일인지 모르겠네요 

 

노인분들은 연금받아 생활하실텐데 얼마안되는 연금에서 세금을 또 가져간다니.. 

노년의 적적함을 그나마 강아지들로 달래고 있으실거라 감히 짐작하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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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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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P#B9Bo
    동의합니다. 자식 손주가 보내 키우는 노인분들은 할 책임 다하고있는데 거기에 보유세 내라는건 너무한 처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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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또
    이게 받는게 또 기준이 애매할거같아서 시행하기 어려워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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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묘
    나이 있는분들 강아지 키우시는거 보면 거의 다 자식들이 키운다고 데려와서 못키우겠다고 떠맡긴 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