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거지 논란에 대한 생각

이번 서플 주제인 대리모에 대한 게시글도 작성했지만,,

개근거지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작성해봅니다.

다른 많은 분들이 써주셨지만 저 또한 개근하려고 초등학생 때 아픈 몸 지켜가면서 참았거든요.

아파도 조퇴하거나 보건실에 누워있기도 했었죠.

 

가뜩이나 요즘 태어나는 아이들도 줄어서 아이가 귀하잖아요.

출산율은 점점 낮아지고 집값,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고 둘이 살기도 벅차고 아이를 낳으면

더 어려워지고요..그러니까 2030이 아이를 안 낳는것 같아요.

사회적 분위기가 때문에 아이를 안 낳는다고 한 인터뷰를 봤는데요. 

꼭 교외 체험 학습을 통해 해외여행을 꼭 주중에 학교 빠지고 가야하는 것도 아니고요,,ㅠ

 

근데 어떻게 이런 단어를 만들어낸건지,,아마 사회가 만들어낸 단어겠죠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 앞에서 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저부터 조심하려고 합니다.

아니면 기자들이 만들어낸 단어일까요..

더 자극적으로 제목을 만들어서 조회수를 뽑아내려는 속셈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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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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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풍기청바지#SJVS
    작성자
    개근거지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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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곰돌#VqBu
    학교에 몇몇 아이들이 개근거지 사용한다지만 미디어 이슈로 이런 자극적인 단어를 통해 몰랐던 아이들 까지 알게 되어서 유행처럼 퍼질까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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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코바#swkz
    누가 만들어낸 단어이든 더이상 퍼지지말고 사용도 안되었으면 좋겠어요 여러 사람에게 부담과 상처주는 단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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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이 단어는 저도 여기서 처음 들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럴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