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개근하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다들 여행은 방학에 가곤했는데... 사회적 협의와 약속을 배우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연습하는 학교를 뭐라 생각하는지.. 거지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것도 비하의 목적을 대상에게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것도 학교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도 타인과 지나치게 비교하는것도 다 사회가 무너져가는것처럼느껴져서 참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