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빠또빠
사회문제를 한번에 시사하는 단어같습니다
저는 개근상 타는게 성실해서 좋은거라 배웠었는데 개근이라는게 참 속상한 단어가 되었네요
아이들 문제가 아니라 이런 사회가 문제인거같아요
사회문제를 한번에 시사하는 단어같습니다
개근이 우리 어렸을때랑 정 다르게 아이들에게 인식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사회적으로도 개근거지 뿐 아니라 이런 계층 갈등을 불러 일으키는 단어는 없어지면 좋겠네요
사회의 세태가 점점 안좋게 변해가는것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개인적으로도
사회세태가 이렇게 흘러가는것이 마음이 안좋고 쓰리네요
사회구성원이 되어가는 과정에 이런 불미스런 일들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우리나라 사회를 여실히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거네요
사회에서 이런일이 더이상 일어나지않도록 우리가 나서서 막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사회의 올바르지 못한정도를 우리가 바로잡아 나서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근거지.. 참 말만들어도 가슴이 덜컹할것같은 느낌이네요
진짜 씁쓸하네요. 저 어릴 땐 개근상 받는 게 자랑거리였는데..
개근거지란 말이 아이문제가 아니고 부모문제라고생각해요.경제력없는 부모의 탓인거죠
예전엔 성실함 하면 개근이였는데 안좋은 의미로 변하는게 마음이 안좋네요
그러게요 저도 참 속상하답니다
진짜 개근이란 단어가 이렇게 하대받게 되다니 어이가 없네요
애들동심까지 점점 파괴되어가는 세상이 싫네요
사회가 정말 많이 병든거같아요 어른들부터 매일같이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내가 맞네 니가 맞네 싸우고 있고요
저도 개근상 탄걸 최고로 자랑스러워했었거든요 근데 어떻게 사회가 이렇게 변화한건지요 ㅠ시대흐름이 너무 확확 변하네요
중요한 가치가 하찮고 무시당할 가치가 된거죠. 세상이 거꾸로 섰다고 봐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