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개근상이 성실함의 표본이었는데 요즘은 개근하면 개근거지라는 용어를 듣고 너무 놀랐습니다.. 비교하고 경쟁하고 걸맞지 않다고 생각하면 쉽게 멸시하는 이런 사회.. 어디서부터 바뀌어야 할까요 안그래도 아이 키우기 힘든 세상에 이런 분위기까지 생기면 아이를 낳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낮은 출산율을 해결할 사회정책이 뒷받침되어야하고 우선은 사람들 인식부터 바로잡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