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게 학교잘다닌 학생에게 여행을 못가서 학교에 개근했다고 거지란 단어가 붙다니 충격입니다ㅠㅠ 제가 학생시절때만해도 개근상은 성실한 아이들이 받고 자랑할만한 일이였는데. . 다음달 출산앞두고 있는 임산부인데... 개근거지란 말이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비교당하고 남의시선을 신경쓰며 성장해야하는 우리나라 아이들이 불쌍하게 느껴지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