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간호사12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이런 신조어가 있다니 너무 충격적이에요
여행 못간다고 무시하나요 너무해요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평일에 결석하고 여행가는게 아이들에겐 자랑거리더라구요.경제적 여유가 있으니 여행도 가겠지만 개근 에 거지란 말은 좀심하네요
여행못간다고 무시라니 심하네요
너무 우울해요 아둥바둥 사는것도 힘들도 현타가 너무 많이 찾아옵니다
두살아이 키우는 엄마인데..진짜 가슴이 아프네요
여행갈수도 있고 체험학습 갈수도 있는데 개근한다고 친구들을 얕잡아 부르는건 너무 상식 밖의 행동이네요
다들 충격적으로 받아들이시네요. 저 또한 놀랍네요. 개근거지라니요
애들사이에 저런 단어로 놀림받는다면 학교를 성실히나가면 안되겠네요ㅠ
그러게요 이런 신조어를 만들었다니 충격이네요..
그니까요 정말 요즘애들 큰일이네요
비교를 만드는 풍토를 바쿼야하는데 문제예요
진짜 저도 너무 충격 받았어요 소름끼쳐요
여행을 못갈정도로 가난함을 비난하는거죠. 가난을 비난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빈부격차가 신분이 되는 세상,,,
언제부턴가 해외여행이 필수처럼 되어가네요 별로 생각없는 사람들도 등떠밀려서 가고 그러는거같아요
혐오 단어 쓰는거 지겹습니다.. XX 거지 이런거 어른들이 많이 쓰니까 아이들이 보고 배우나봐요
맞아요 무시도 정도껏 해야죠 너무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