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거지라는 단어를 기사통해 처음 접했어요. 기사를 읽으면서 허무해지고 개근거지는 여행도 못가는 아이라는 말에 참담해지네요. 서민의 삶을 살고 있어서인지 개근거지라는 말을 아이들이 하고 있다는 현실이 정말 서글퍼져요. 아이들끼리 서로를 비교하는 문화는 우리나라에서 사라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