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피자#PCAL
경쟁 지칩니다 요즘은 진짜 어디 멀리 떠나고싶어요 개근해도 거지라고 하다니
개근거지란 말이 뭐지 몰랐는데 개근하는학생들을 거지라고 하는말인가 보네요.요즘 부모들은 아이를 가정학습한다고 핑계삼아서 결석시켜 여행을 많이 가서 부모가 여유있는 가정에서 자란애들이
학교 열심히 다녀서 개근하는 애들을 오하려 개근거지라고 무시하는가봐요. 뭐든지 경제력이 없으면 도퇴되는것같아요.다른 부모와 비교하고 다른 친구를 부러워하고 경쟁하면서 자라야하는 꿈나무들이 안타깝네요.우리사회가 맞벚이 부부가 아이들 양육하며 살기엔 정말 힘든거같아요.본인이 능력이 없어서 딩크족으로 산다는 말이 공감이 가지만 결혼을 했으면 자식 한명은 낳아서 길러봐야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