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르바이트이길래 19일을 감금하나
호기심 어린 마음으로 기사를 읽어보았는데,
수능철에만 할수있는 재밌는 알바네요.
19일을 갇혀서,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도
쓸 수 없는 환경에서 지내기란
어릴때부터 스마트폰 없이 살아본적 없는
디지털 세대들에게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김에
눈 떠서 잘때까지 멀어져본적 없는
전자기기들을 멀리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수능 시험을 봤던지는 이제 꽤나 오래 되었지만
수능을 위해서 출제위원들 뿐만 아니라
뒤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불철주야 고생하셨구나
라는걸 나이들어서 새삼 알게 되었네요.
이미 올해 수능은 지났지만
수험생들도 수능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