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것이 아니라 건강한 것이 아름다움이라는 인식부터 생겨야 할 듯 싶어요.

마치 마른 것이 미의 기준인 것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것부터 바꿔야지 않을까요?

건강한 것이 진정 아름답다는 것부터 생각한다면 이런 건 자연스럽게 없어질 거 같은데..

무작정 살 뺀다고 아름다워지는 것은 아닐텐데 말이죠.

살빼는 약이 열풍인 것은 정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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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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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얀둥이
    마른것이 미의 기준인것도 문제이지만 인스타나 트위너의 보정된 외모를 자신의 외모인냥 자랑하는 사람들이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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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파다#NNgs
    바뀌기는 쉽지 않을거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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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진영#rpov
    약먹고 의존한다는게 우려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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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조우#lT7C
    요즘 빼빼 마른 게 미의 기준이 되버려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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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
    외모지상주의의 연장선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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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재2#xHmn
    마름이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면 안 되죠 부작용이 넘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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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슈
    맞아요 마르고 날씬한 게 무조건 좋은 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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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구름낙원
    인식이 참 문제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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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찬규#Empa
    바꾸기가 쉽진 않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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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
    옛날에는 뼈보이게 마르면 너무말랐다 빈티난다 이랬는데 이젠 그런게 날씬한거고 이쁘다고하니 사회의 분위기에 주도되지 않는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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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다09#OhGI
    글쎄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