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컨췐쓰
쉬운일은 없나봐요
다이어트 약품이 열풍이라니 좋은 소식은 아닌것 같네요
다이어트 약품 중 한 품목을 처방받은 미국인만 해도 3천만명이라니
굉장히 많은 숫자가 아닌가싶어요
그리고 그와 더불어 고단백 요거트 제품이 많이 팔린다니
식사를 거르고 요거트로 떼우고 그런건 아니겠죠
날씬한 몸도 물론 좋지만
날씬함 and 건강한 몸이 되어야 할거에요
기사에 나온 다이어트제는 인슐린 분비를 인위적으로 촉진시켜서
식욕억제를 시키는 제품이라고 하는데
제가 의학도가 아니다보니 자세히는 모르지만
건강한 방식은 아닐것같단 생각은 확 드네요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니
비만한 몸이라면 다이어트가 필요할것이고
다이어트약물의 경우 많이 비만한 분들중
스스로 도저히 식욕억제가 안되는 분들에게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처방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강제로 식욕억제를 시키는 약물은
부작용도 상당하다고 알려져있으니
웬만하면 식단조절,운동으로 체중감량을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물론 쉬운일이 아니니 약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는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