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규제 이슈때문에 태무에서 물건을 구입해봤는데요.

https://supple.moneple.com/overseas_shopping/42169973

직구규제가 있길래 테무에서 물건을 구매하봤더니.

국내에서 판매하는 똑같은 물건이 최소 1/3 최대 1/10 이하로 물건을 팔더군요.

(터치팬이 440원/국내 3000원, 화장실 슬리퍼 1000원대/국내 5000원, 비누 받침 1000원/국내 7000원, 실리콘깔창 1600원/국내 10,000원선)

정말 놀랍습니다. 이런게 자유무역의 장점이 아닐까 하네요.더 심각한건 펀딩받아서 국내 개발품인것처럼 속이는 물품도 알리나 테무에서 팔고있는 제품이더라구요.

그동안 이렇게 싸게 물건 띠어다가 쿠팡이나 네이버쇼핑에서 달달하게 벌어먹던 텍갈이들은 요즘 판매량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투덜거리더군요.

 

국내 산업을 육성하고 사용자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규제를 하는거 같은데 말이 안되는 명목인거 같네요.

국내 산업이 아니라 텍갈이 보호가 아닌지 의문이 들고 그런 텍갈이들이 판매하는 온라인 마켓을 보호하려는게 아닌가 싶네요. 어차피 알리와 테무는 국내 물류창고 까지 계획하고 있고 ks도 받겠다는 입장이죠.

 

정작 아마존같은 거대 기업은 한국 시장은 콩알만해서 그냥 버린다는 입장이라네요.

 

그리고 골프채와 양주는 항목에서 제외라는군요. 진짜 뻔뻔한 공무원 새끼들이 아닌가 싶네요.

코로나때도 골프장만 규제 대상에서 제외시키더니 말이죠. 

 

어쨌건 소비자를 위한다는 단통법, 도서가격정찰제 등등 이런 개같은 규제를 만들어서 보호는 커녕 소비자를 기만하는 업체만 늘어나고 있으니 욕을 안할 수 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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