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beo2
자영업자를 울리는 범죄라 더 화가 나네요. 엄격한 단속과 처벌이 뒤따라야겠죠.
검거율이 고작 1%라니, 나머지 99%는 여전히 아무런 처벌 없이 활개를 치고 있다는 뜻이겠죠. 특히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아 더욱 안타깝습니다. 예약을 받고 준비를 마친 뒤, 아무런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고객들. 그 중 일부는 아예 사칭까지 하며 조직적으로 노쇼를 일삼는다고 하니, 단순한 예의 문제를 넘어선 범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피해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손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음식 재료는 버려지고, 인건비는 그대로 나가며, 영업 손실은 고스란히 업주에게 돌아갑니다. 그런데도 수사기관의 대응은 미온적이고, 검거율은 1%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입니다. 범죄로 인식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와 느슨한 법적 장치가 이런 사태를 키운 건 아닐까요?
노쇼 사기는 단순한 민폐가 아니라 명백한 피해를 유발하는 범죄입니다. 이제는 사회 전체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제도적 개선과 강력한 처벌이 뒤따라야 할 때입니다. 더 이상 소상공인만 울게 두지 말고,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행동해야 합니다.
당장 경찰들 출동하게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