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Q1bY
소상공인들은 이제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요즘은 배민 이나 요기요 또는 오토바이 철가방들보다 돈을 못버는 구조에 있는 사람들 입니다. 너무 불쌍하지 않습니까 ? 제발 이런 뉴스가 없었으면 합니다.
노쇼 사기는 사회적 범죄라는 점에서 더욱 무겁게 다뤄져야 해요.
한두 명이 아닌 수천 명이 동시에 피해를 보는 구조적 문제예요.
피해 규모가 커질수록 사회적 불신도 함께 확산돼고 장사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미래 주문할 사람도 피해보는 구조잖아요
범죄자들은 허술한 법망을 교묘히 이용하고 있어요.이를 끊어내려면 법과 제도가 강력하게 뒷받침돼야 해요.
사소한 사기라며 봐주면 피해자들은어쩌란건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