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Hegf
노로바이러스 이야기 나오면 항상 굴이 빠지지 않는 것 같아요.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군요.
저는 원래 날음식을 잘 먹지 않아 걸려본적 없지만
어릴때 형제 중 한명이 생굴을 먹고 걸려서 고생한적 있어요
그때의 고생이 상당했는지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굴은 쳐다도 안봐요.
바이러스라 하면 뭔가 음식이 쉽게 상하는
무더운 여름에 더 잘 걸릴거 같은데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에 더 잘 살아남는다고 하네요.
음식의 싱싱함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건 탈 없이 안전하게 섭취하는 것이니
날로 생으로 먹기보다 깨끗하게 씻어서
잘 익혀먹는게 좋지 않을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