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둥다#x1tC
비접촉의 기준도 애매하고 뉴스볼수록 더 겁이나는것같아요
비접촉 교통사고에 있어서 운전자 책임을 묻는다는 건 저는 반대입니다.
일단정지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만 책임을 물어야지
사망까지 이르게 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묻는다는 건 말도 안됩니다.
이 사건에서 운전자는 20키로도 채 안되는 속도로 가고 있었잖아요.
실제로 저도 이 사건을 보고 사람 있을 때 지나갈려면 너무 겁이 나요.
특히 노인분들 옆으로 지나가는 건 무섭더라구요.
법규만 잘 지키면 인과관계를 따지는 게 말이 안된다생각합니다.
안지키면 안지킨 부분만 벌을 줘야죠.
그렇게 놀라 넘어져 사망할 지 누가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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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임★선#DzjF맞아요 저도 동감해요.. 이런 것까지 처벌을 하게 되면 운전을 못하는 거죠.
- 흑묘
사람있을때는 기다렸다가는게 좋을거같아요
- 다랑어#XZJW
20km로 달렸다는데그걸 보고 놀란다니 참
뷰리플뉴스에서 악용되는 사례들도 본것 같아요.
- 겨울바람
저지른 잘못,실수에 비해 사건이 너무 커지긴했어요 사망한분이 어쨋든 가장 안타까운 일이긴하지만요 어쩌다 이런 일이
- 에스프레소
말년 병장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라는 옛말이 생각나네요
눈누난나거인도 쪽에 있던 사람들이 차를 보고 놀라 넘어졌다니.. 이정도면 뭐..
- 포도하늘
정지안했다고 사망책임까지 묻는건 너무해요..ㅠㅋㅋ 일시 정지를 못했을뿐 서행도했고 경적 울린것도 아니고 접촉 사고가 난것도 아닌데..
- 체리콕#BrdQ
저도 이제 운전하기 어려운거 같아여
- 메이설
기준이 애매해서 더그런것같아요 확실한 기준이필요합니다
- 기리
차에 놀라 넘어진 사람에 깔려죽는다는 게 참 너무 날벼락같은 일이네요 운전자에게도요
- 희희
사망한 부분까지 처벌하진 않았으면 좋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