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분 힘드시겠네요

뉴스보고 저도 황당하기 그지 없더라구요.

20키로로 서행했는데, 차보고 놀라서 넘어지고 사망하셨다니 안타깝고 황당하네요.

보행자 보호주의 의무는 어디까지 인지 운전자분 입장에서는 너무 억울할것 같아요.

비접촉사고인데 무서워서 운전 하기 점점 힘들어지네요.

정말 노인분들 보면 서있어야 하는지 ㅜㅜ 

전에 뉴스 보니 아주 살짝 빵 소리에도 놀라서 뒤로 넘어지시는 할아버지도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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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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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의맙소사
    20키로면 그냥 빠르게 걷는 수준인데... 고인의 죽음은 정말 안타깝지만 운전자는 너무 억울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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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용이
    20키로면 정말 서행인데;; 저런 놀라는것까지 책임지는건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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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이야#jlRZ
    비접촉 사고에 대한 규정이 마련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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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고귀여운오리91
    저도 운전자가 억울할 수 있다고 생각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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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l0115
    그러니까요 너무 억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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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걸
    마음이 안 좋으실 듯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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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정말 그렇게 해서 넘어질 상황이라면 차가 안다니는 곳에서만 돌아다니셔야지 왜자꾸 돌아다니셔 민폐를 끼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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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하늘
    얼마나 더 느리게 운전을 해야되는 걸까요 
    20키로인데도 놀라서 넘어져 사망한다면...운전자는 할수있는게 없는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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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w
    그러게 사실 저는 둘다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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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수
    주의의무 안했다고 치사죄 씌우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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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누마덜
    대로변을 가로지르고, 인도가 있는 1차선 골목길에서 인도두고 차도 가운데로  천천히 다니시면서 
    클락션 울리면 놀라서 사망했다고 넘어졌다고 아.. 진짜 노인들의 배려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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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p#7Wpy
    보행자 보호주의도 정도껏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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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돌아가신분은 정말 안타깝지만 운전자는 무슨 잘못인지 모르겠네요.너무 감성에 얽매인 판결을 내린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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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foww11
    20키로면 진짜 서행같은데 무슨일인가 싶네요 실제 사고가 일어난 곳 모습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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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화#p4wq
    정말 말도 안되는것 같아요 무서워서 운전할때 트라우마 생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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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a
    당연하죠 사람한텐 경적 울리는 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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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바람
    운전자도 운전하면서 실수한거에 비해 사고가 너무 크게 났고 비극적인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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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랑어#XZJW
    이건 정말 기준이 애매해요확실하게 정해놓던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