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기사에 나온 저 매장의 경우 너무 무례했어요.

이용시간이 길고 젊은 사람들이 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나가달라고 하는 건 문제죠.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아예 노시니어존으로 설정하는 게 차라리 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손님을 가려 받냐 라고 하겠지만,

그건 점주의 마음이니까요.

 

다른 기사를 보니까 거기서도 노시니어존이라고 했던데,

젊은 여자사장에게 노인네들이 하도 추근대서래요.

이럴 경우 저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개인에게 무례를 하기 전에

차라리 노시니어존으로 해서

안갈 사람은 안가면 되니까..

그게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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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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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곰돌#VqBu
    몇몇분들 때문에 시니어분들 진상 취급 받는게 좀 그러네요 좋게 얘기하면 될텐데 나이에 대한 표현이 경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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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호
    결국 이렇게 공론화되어서 브랜드네임밸류까지 깍아먹어서 본사에서 
    사과하쟎아요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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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호호01
    그것도 그렇긴 해요 노 시니어존 예전에 욕먹은 게시물 보니까 본문에서의 그런 이유였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들은 노시니어존이라는 이야기만 보고 무작정 욕했었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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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숑숑이야#BMdw
    젊은 사장에게 추근됐다는 건 시니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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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Mina#0g4L
    노인이라서 추근대나요 이성에게 추근대는 건 나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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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공주#jkdn
    매장의 자유이긴하지만 고객을가려서  장사하는것도 아니라고 봐요.차라리 문앞에 아이 제한을 걸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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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le#80Q5
    저런분들때문에 다른 노인분들이 피해입는거라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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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직스
    그래도 나이가 많다고 가려받는건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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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진영#rpov
    선택의 문제지만 사회적 영향을 무시할수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