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도 한때이고, 누군가도 한때는 젊었습니다. 현 사회의 기반을 만든 시니어분들이 이런식으로 찬밥대우 받는건 많이 서글프네요. 물론 젊은 사람들이 매출 상승에는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 꼭 그런 예만 있는것도 아닌데 단순히 나이때문에 내돈내고 먹는 매장에서 차별을 받는다면 정말 서러울 듯 하네요. 그 쪽지 건넨 점주분도 언젠가는 시니어가 되실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