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배려하는 시스템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야구장 티켓 이야기가 괜히 반갑더라고요. 누구나 나이 들면 쓸모없어지는 존재가 아니라는 걸 잊지 말아야죠. 내가 늙어서도 웃으며 다닐 수 있는 세상을 바랄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