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나이 먹을거란 생각을 못하는듯

노시니어존이 실제로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에 깜짝 놀랐어요.
누구나 늙는다고 하지만, 늙고 나면 배제당한다는 게 너무 잔인하네요.
사람을 나이로 잘라서 문전박대하는 풍경이 상상되니 씁쓸해요.
젊은 사람이 노인을 불편해한다는 논리는 자기 합리화 같아요.
그 불편함보다 더 큰 차별이 생기는데 그건 왜 못 보나요.
헬스장, 골프장 이야기 보니까 핑계가 참 다양하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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