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하네요

나참 60살은 요즘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닌데

60살부터 노시니어존이래요

너무 빡빠하네요 진짜 보통 카페나 헬스장이라는데

부모님한테 여찜보니까 어른들 많은 옛날 커피숍이나 운동하는데 말고는 하도 어린사람들이 많아서 눈치를 살살 준다고 뭔지 모르게 위축된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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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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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다방단골
    저희 동네 80넘은 어르신들도 헬스장 많이 오시는데
    참 거시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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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고고#hYD6
    그러게요. 팍팍하게 사는 인간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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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유치원
    너무 사람냄새 안나요
    다 같이 사는 세상 어디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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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리
    이런식으로 사람 나누고
    이게 신분 제도와 뭐가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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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인형
    이해 할 수 없는 사람들이에요
    노인은 카페도 헬스장도 안되는 이유가 뭡니까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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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영#rPwx
    요즘 60대는 정말 할머니 할아버지같게 느껴지지않능데, 너무나 고령화사회에 맞지않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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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day
    부모님 생각하면 맘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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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데이지#3zUw
    어른들에게 눈치를 살살 준다는 어린 사람들이 매너가 없는거죠. 정말 사회가 이상하게 변질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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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에
    정말 살아가기 빡빡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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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KinuCLS
    세상이 너무 빡빡하기는 하죠. 영업 방침을 어떻게 정하느냐는 업주의 마음이긴 하지만 뭔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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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석운#edZI
    팍팍하게 사는 인간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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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욱#ub02
    수명도 길어져서 정말 60이면 노인이라고 할 수 도 없는데 노시니어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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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사실상 어르신을 배제하는 공간이 늘어나면 사회는 점점 삭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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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llioii
    노인들에게 눈치주는 분위기 없어져야합니다. 모두가 이용하고 어울리는 분위기가 되어야지 정말 각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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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빙수
    부모님 세대 보면 60대면 한창인데 60살부터 노인취급하는건 너무하네요